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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더위로 6월부터 기승부리는 말벌주의
글쓴이 운영자
날짜 2018-02-10 [21:51] count : 409

무더위로 6월부터 기승부리는 말벌주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도심 주택가 등에 출현 급증으로 시민안전 위협

 

 

 

      대전 문병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도심 주택가 등에 말벌출현이 급증해 시민들을 위협함에 따라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대전소방본부가 말벌주의보를 발령하고 나섰다.

 

대전소방본부의 최근 3년간 벌집제거 구조출동 분석자료에 따르면 2009 1,599, 2010 1,571, 2011 1,910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5,080건의 벌집제거 활동 중 7월부터 9월 사이에 전체의 87.7%에 해당하는 4,459건을 출동함으로써 시기적으로 매년 7월부터 벌들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셈이었다.

 

일반적으로 벌집이 만들어지는 시기는 6~7월경부터 서서히 증가하다 8~9월에 급증하며 10월부터는 감소하는 추세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에는 총 391건 중 이미 5월에 87(전년대비 3), 6월에 265(전년대비 7)의 벌집제거 구조출동 실적을 보이고 있어 예년보다 시기적으로 1~2개월 앞당겨 벌들의 출몰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말벌은 일반 벌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커 침을 한 번 쏠 때 나오는 독의 양이 매우 강하며, 꿀벌과 달리 계속해서 침을 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손으로 만지지 말고 동전이나 카드 등으로 조심스럽게 긁어서 침을 빼내야 하며, 쏘인 부위에 얼음물 찜질 등을 해주면 통증과 가려움을 줄일 수 있다. 심할 경우에는 알레르기 증상이 발생해 호흡이 곤란해지거나 의식을 잃는 과민성 쇼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2012/07/18 [10:11] ⓒ한국아파트신문